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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네 남자] 네 남자의 부산 카페 투어 3탄


오늘은 부산에서의 마지막 날! 그래서 부산의 유명 카페를 다 둘어보고 가려고 아침부터 부랴부랴 움직였습니다. 첫 번째로 간 카페는

모루과자점

여기는 거의 아는 분들은 아실 텐데요! 모루과자점은 해운대에서 가깝기도 하고 일단 분위기가 .... 쩔어~


모루과자점 입구입니다. 성인 남자 한 명이 들어가면 가득 차는 공간. 그래도 일단 한 번 들어가 봅니다.




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모루과자점의 메인 파운드케이크! 저희는 일단 종류별로 다 샀습니다.


패키지도 이쁘고 정말 녹차 파운드케이크는 환상... 제가 개인적으로 녹차를 좋아하기 때문에! 엄청 맛있었어요. 자 그럼 위층으로 올라가 볼까요?




위에 2층은 딱 두 테이블밖에 없어서.. 아쉽지만 공간이 다 차서.. 저희는 바로 나왔습니다. 자 파운드케이크를 또 가지고 바로 다른 카페로 이동합니다!! 두 번째로 간 카페

네살차이



여기도 또한 파운드케이크가 유명한데요! 네살차이도 역시나 모루과자점과 같은 분위기에 차분한 우드 톤으로 카페에 있으면 저절로 차분해지는 느낌.. 가는 곳마다...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지.. 부산에서 또 핫한 곳만 돌아다녀서 그런지 커플과 여성분들이 엄청 많으시더라구요. 파운드케이크도 못 사고 나왔어요.. 사진만 찍고 바로 이동한 곳은

감천문화마을

여기 TV에서 많이 나온 아기자기한 건물들로 화제가 된 동네이죠! 개그맨 이경규씨도 여기 출신이라고 하는데...


와서 보니 외국인분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날씨가.. 늘 아쉽습니다.



감천문화마을은 여기가 하이라이트죠? 어린왕자와 사진 찍기! 줄이 엄청 길게 서있더라구요~ 저희는 비행기 시간이 없어서.. 줄은 못서고 다른 분들이 찍는 것만 구경 했는데요. 이렇게 찍은 모르는 여성분 한컷 뿅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고 저희는 바로 비행기를 타러 김해공항으로!! 이렇게 부산과의 이별을 하고 서울로 왔는데요! 조만간 또 부산의 카페를 탈탈 털러 갑니다!! 그럼 그 날까지 안녕~~! 일상이 일탈이 되는 순간 요트북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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